LA 에서 LA 감기에 걸려일요일부터 월, 화, 수, 목 앓고 살아나 간신히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을 수 있었다.미국에 살고 있는 친구가 이번 감기는 'tricky' 하다고 조심하라고 했지만화요일쯤, 맑은 콧물과 재채기가 나길래 다 나은 줄 알고 '미쿡감기 별거 아니네!' 자만했지만수요일부터 열이 나더니 목요일 새벽부터는 몸져 누워 침상안정만 총 22시간을 했다 ㅠㅠ이렇게 미국에서의 내 첫 Thanksgiving Day 는 바깥공기 한 번 쐬어보지 못한 채 흘려보내야 했다..... 그러고 오늘 아침. 눈이 딱 떠졌는데 더는 열감이 없어 축축하기만 한 물수건 (열 떨어뜨리기 위해 전날부터 두르고 있지 않으면 힘들었던)을 토사구팽 아닌 물수건팽 해버리고 외출 시도. 남편이 어제 사온 타이레놀 먹고 하루만에 좋아..
보험 운전면허 아직 할 일이 많지만 그 중 남편 수업 듣는 중 나 혼자 할 수 있는 것부터 하기로 했습니다. BofA. Bank of America 에서 checking account를 만들었습니다. 느긋느긋한 그들은 계좌개설에도 한시간 가까이 걸리더군요 ㄷㄷㄷ. 우선 Checking account를 만들건지 savings account를 만들건저 물어봅니다. 그 차이가 뭐냐고 물으니 체킹어카운트는 이체하는데 제한이 없고, 세이빙어카운트는 많은 돈을 예치해두고 이자를 받는 식인 것 같더라구요, 한달에 여섯번 출금할 수 있다나 뭐라나.. 저는 돈이 일단 없고 출금제한이 있는게 스트레스 받으므로 체킹어카운트로. 여권 신분증 (저는 국제운전면허증을 제출했습니다) 한국에서 쓰던 신용카드 를 제시하라고 해서 그렇..
드디어 ESTA가 아닌 F2로 첫 출국심사 완료. 심사가 강화된다고 뉴스에 하도 나와서 굉장히 걱정하며 새벽같이 인천공항에 왔습니다. 역시나 출국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ㄷㄷㄷ 그러나 걱정과는 달리 쑥쑥 빠져서 자동출국심사로 지문 찍고 사진 찍고 들어왔습니다. * F visa 는 I-20 가 필요합니다. 저같은 덜렁이는 당연히 집에 두고 왔겠지만, 짐 싸던 중 남편이 꼭 챙기라고 해서 챙겨서 살았네유. 지난 번 미국갔을 때 CVS 에서 엽산+DHA 가 있는 약을 샀는데 한달치밖에 안되는데다 알약이 어마무시하게 커서 알약못삼키는 만자는 안타깝지만 pass. 공항에서 GNC 들어 엽산 800mcg 샀습니다. sky hub 라운지에서 간단히 아침도 먹고 커피 2잔째. 제일 싼 표로 끊어서 그런지 꼬랑지 맨 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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