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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s Leches cake
3가지 우유 라는 뜻의 케이크. 왠지 질척질척 할 것 같지만 달달한 연유를 좋아하는 구럼피는 시도해보고 싶었다.


[준비물1; 케이크]
* 밀가루 1/2 Cup
* 베이킹파우더 3/4 tsp
* 달걀 1개,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해서.
* 타르타르크림 1/8 tsp
* 설탕 1/2 Cup
* 하프앤하프 1/4 Cup

[준비물2; 토핑]
* 하프앤하프 1/2 Cup
* 연유 2/3 Cup

[준비물3; 프로스팅]
* 휘핑크림 1/ Cup
* 파우더설탕 2 Tsp

6 inch 팬에 버터를 둘러준다 (grease)
오븐은 화씨 350도로 예열한다.

보울 하나에 밀가루와 베이킹파우더를 넣고 잘 섞어준다.

다른 보울에 달걀 흰자와 타르타르크림 (cream of tartar)을 넣고 전기믹서로 썪어준다. 섞으면서 설탕을 1Tsp씩 넣어준다. 그 후 달걀노른자를 추가한다.

밀가루믹스의 1/3을 달걀반죽에 넣고 스파튤라를 이용해 섞어준다. 하프앤하프 2 Tsp 을 넣고 저어준다.

밀가루의 1/3을 넣고 섞어주다 하프앤하프 2 Tsp을 추가해 저어준다. 나머지 밀가루 1/3을 넣고 섞어준다.

케이크팬에 반죽을 붓고 21~23분간 오븐에서 구워준다.

오븐에서 꺼내 십분정도 시킨 뒤 케이크를 꺼내 접시에 옮겨 담는다.

하프앤하프와 연유를 섞어 토핑을 만든다.

케이크에 포크나 이쑤시개로 구멍을 내어 토핑이 스며들 수 있도록 한다.

케이크 위에 토핑을 천천히 뿌려준 뒤 랩을 씌워 냉장고에서 최소 4시간 보관한다.

시식 전 휘핑크림과 파우더설탕을 전기믹서로 섞어 거품을 낸 뒤 케이크에 펴발라준다.

나는 귀찮아서 파우더설탕만 뿌려 먹었다. 질척하기보다 촉촉했는데 막 아주 맛있는 느낌은 아니어서 속상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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