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006 안시 몽파르나스타워 야경
안시 마지막날. 결국 아침 일찍 일어나지 못해 오전8시쯤 나와보았다. 안개는 저 멀리 걷힌 상태였으나 여전히 예쁜 풍경을 보여주었다. 며칠 전부터 벼르고 있던 빵 조각을 과자봉지에 담아 와서 몇 번 던져 주었더니 거위, 오리, 갈매기가 떼로 몰려와 급무서웠음, 특히 까마귀가 까악!해서 도망. 마지막으로 사랑의다리를 보고 호텔로 돌아와 늦은 식사를 하고 짐 정리 하고 출발. 안시역. 파리로 돌아와서 RER A Gare de Lyon에서 Chatelet Les Halles에서 M4로 환승, Montparnasse Bienvenue에서 하차, 몽파르나스타워 가는 길의 일식(?)집에 갔다. 이것저것 골라먹을 수 있었고, 나름 budget-friendly. 맛도 괜찮았다. 몽파르나스 타워. 높다~Ciel de P..
여행
2013. 10. 11.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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