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011 오르세미술관
여행도 중반으로 치닫고, 슬슬 지쳐가던 차. 미술에는 큰 관심이 없는 나로서는 늦잠을 선택했다. 노인엄마랑 언니만 오전부터 오르세로 떠나셨고, 나는 느즈막히 일어나 (그것도 09시부터 엄청난 소란을 피우며 나가셨기에 그 때 잠이 다 깨어버림ㅋ) 느려터진 인터넷 하다 속이 터져 부치지 못할 편지도 써봤다가 샤워하고 부랴부랴 나섰다.내가 지내는 숙소에서는 RER C Musee d'Orsay역이 더 가기 편해서 거기서 내렸다. 하도 C선은 더럽고 위험하다고 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파리의 전철이 전체적으로 (거의 다 타봤음ㅋㅋ 이건 뭐 배낭여행족도 아니고;; 숙소가 5존에 있는 바람에 ㅋ) 더럽지 않았음.내가 도착했을 때는 내 표가 이미 구매되어 있었기 때문에에 수월하게 들어갈 수 있었지만, 표가 ..
여행
2013. 10. 31. 12:59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스키
- 산부인과
- 바이올린
- 파이
- 레벨1
- yiruma
- 프랑스 여행
- 쿠키
- 요알못의 베이킹 도전기
- USMLE study plan
- 이성복
- 스키 동영상
- 이루마
- 컵케익
- 베이킹
- 윌리엄3세
- 머핀
- 홈베이킹
- 피아노 연주
- 스키 강좌 동영상
- 강아지 키우기
- 상처가 꽃이 되는 순서
- 바네사 메이
- 요알못의 요리 도전기
- 난 아마 안될거야
- 파리 여행
- 뱃지테스트
- 독서
- 시
- 그 여름의 끝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