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에서 ****을 하던 시절, 틈나는대로 읽기 위해 '직원할인'된 가격에 구매하게 된 책.
평소 파울로 코엘료의 책을 좋아하는지라 선뜻 구매했지만 결국 "틈이 나지를 않아" 읽지도 못하고 개강을 맞게 되어버렸더랬다.
가족 구성원 중 한 명이 2권을 선물로 주시기에 방학을 맞아 읽기 시작했다.
역시나 한글이 모국어인지라 영어로 된 책을 읽는 것에 비해 시간은 훨씬 덜 걸리더라, 아쉽게시리..
아직 2권을 읽어보지 못했기 때문이기도 하고, 별로 쓸 말은 없다. =ㅅ=; 2권을 얼른 읽어나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