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0 여수에 다녀 왔다
새벽에 일찍 눈이 떠져 '아.. 비도 오는데 뭐하지...' 하며 누워있는데 점차 빗소리도 잦아 들고 하여, siri에게 날씨 정보를 물어보니 오후에는 갠다고... 하여 급하게 여수행 아주 짧은 여행을 계획하였고, 정말로 오동도 한 군데 살짝 구경하고 왔다. 다음에는 돌산대교 와 망머시기 해수욕장(?)도 둘러보고 싶다. 예전에 대학교 다닐 때 목포에 놀러갔던 적이 있는데, 정말 다도해스럽게 강가에 와있는듯 섬들이 다도다도(?) 보였는데 여기는 그 정도는 아니었다. 날씨도 흐릿흐릿, 해양경찰배(?)가 돌아다니니 괜히 전시상황인 듯 배경음악이 음산하게 깔려도 될 것 같은 분위기... 두둥 콰과과광 (읭?) 그리고 신기했던건, 야자수가 심어져 있다는 것. 길가에도.
여행
2013. 5. 11.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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