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 - 로맹 가리
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로맹 가리 (문학동네, 2007년) 상세보기 에밀 아자르 소설은 항상 어렵다, 내가 많은 책을 읽어본 것은 아니지만;; 작문(?)이 정신질환 치료의 일환이었다는 것을 어딘가에선가 읽고 난 뒤 부터 아마 이 분 책 읽기가 더 힘들었던 것 같다. 이 책에서도 어딘가에서 간호사에게 새들이 자꾸 글 쓰는걸 방해하니 치워달라(?)는 문구가 (사실 읽은지 꽤 되었기 때문에 제대로 기억이 나지 않는다;;) 있었다. 나는 정신과 의사가 아니기 때문에 별로 이 분의 글을 읽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았고, 도중에 그만 두었다. 친구의 선물로 받은 책이지만, 그 친구에겐 미안하게도 이 분 책 두번째 중도포기 작품이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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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4. 20.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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