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지 테스트 (레벨1 종목별 심사기준)

프르그보겐 (pflug bogen)

(1) 기초 프르그보겐(basic pflug bogen)
구분 : (테일슬라이딩)
턴크기 : 미들턴의 호
턴수 : 3회
사면선택 : 완사면, 완중사면
포인트
-외향,외경의 포지션이며 ,신체중심은 센터위치에서 발(바깥쪽스키)뒤꿈치 쪽에 무게를 두는 포지션을 유지하고 바깥쪽 스키 테일의 충분한 슬라이딩에 의한 방향전환
-신체의 움직임은 상하의 작용보다는 좌,우의 움직임에 중점을 두며 회전하는 스키의 테일 부분의 하중과 에징에 의한 방향전환
-최대경사선(폴라인)위치에서 회전하는 바깥발(바깥쪽스키) 뒷금치로 하중(신체의 무게중심)을 이동하여 방향전환.

(2)기본 프르그보겐(standard pflug bogen)
구분 : (탑. 테일 슬라이딩 턴)
턴크기 : 미들턴의 호
턴수 : 3회
사면선택 : 완사면, 완중사면
포인트
-외향과 외경이 턴의 진행에 따라서 스키의 진행방향에 가까운 위치로 유동적으로 변화하며 베이직 프르그보겐 보다는 좀더 매끄러운 턴
-스키를 신체에 맞는 A자 형태를 유지하여 신체의 중심은 스키의 센터에 위치, 적절한 밸런스를 유지한 채 최대경사선(폴라인) 에서의 바깥쪽 발(바깥스키) 하중시 근육의 움직임(비틀림)에 의해 스키의 탑과 테일을 슬라이딩 시키는 턴.
-상,하(업,다운)의 리듬변화로 양 스키의 하중을 변화시키며 스키의 사이드커브를 이용하여 탑,테일 슬라이딩턴을 완성한다.
-결과적으로 외향과 외경은 베이직프르그보겐(테일슬라이딩)보다는 적게 나타난다.

* 감점요인
- 과도한 하중이동으로 균형을 놓치는 포지션
- 개인 신체와 사면에 맞지 않는 과도한 A자형의 포지션
- 지나치게 고개를 밑으로 숙이거나, 팔이 밑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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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템턴(stemn turn)

(1)기본 슈템턴(standard stemn turn)
구분 : 탑,테일슬라이딩(후반모으기)
턴크기 : 롱턴의 호
턴수 : 3회
사면선택 : 완중사면, 중사면
포인트
-산쪽스키의 테일을 업동작을 통해 의식적으로 옆으로 넓히고 점차 넓힌 스키 쪽으로 체중을 이동하며 턴을 개시한다
-다운동작을 통하여 턴의 후반(최대경사선 폴라인이 지난 후)에 진행하는 방향으로 산쪽스키가 자연스럽게 모아지며 패러렐한 형태로 턴을 마무리한다.
-폴 체킹은 하지 않는다

(2)진보된 슈템턴(progressive stemn turn)
구분, 턴크기, 턴수, 사면선택(기본슈템턴과 동일함)
포인트
-기본 슈템턴의 발전단계로 체중이동이 자연스러워지며 스키를 모으는 타이밍을 빠르게 한다.
-산쪽 스키의 테일을 옆으로 넓히면서 보다 정확하게 체중이동을 옮겨 턴 전반(최대경사선 폴라인 전)에 평행한 패러렐 형태로 모아 턴을 개시한다
-폴 체킹 동작은 업 동작에서 준비하여 체킹 후 스키를 평행하게 만든다
-상,하운동의 리듬을 자연스럽게 이루어 힘의 강약 배분을 자연스럽게 한다

* 감점요인
- 산쪽스키를 넓힐 때 중심이 되는 계곡쪽 스키가 밀리거나 흐르지 않게 유의
- 산쪽스키를 넓힐 때 과도하게 들어 스텝을 옮기지 않게 유의
- 최대경사선(폴라인)에서 턴이 진행될 때 상체가 따라 돌아가 중심이 안쪽으로 이동되지 않도록 외향 유지
- 상,하운동의 리듬이 정확하지 못해 폴체킹 타이밍을 놓치지 않도록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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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렐 롱턴(1)(standard parallel)
기본 패러렐(standard parallel)
구분 : (탑,테일 슬라이딩)
턴크기 : 롱턴의호
턴수 : 6회
사면선택 : 중사면, 급사면
포인트
-스텐스는 내츄럴 스텐스로 하며 양 스키를 나란히 한 상태로 양 스키 에지를 동시에 전환하여 턴을 진행한다.
-상하 움직임에 의한 발중과 하중으로 턴의 리듬과 턴 호를 컨트롤하며 안정된 스피드와 밸런스를 유지한다.
-폴체킹으로 턴의 리듬과 타이밍을 조절하며 폴체킹은 업동작에서 준비하고 에지 전환시점에서 체킹한다.
*감점요인
-사활강시 산쪽 스키가 앞으로 나와 있어 전후차가 심하거나 스키 탑과 테일의 스텐스가 일정하지 않은 활주
-일정하지 않은 리듬과 타이밍으로 에지 체인지 시점에서 양쪽스키가 동시체인지가 안되거나 자연스럽지 못한 턴

패러렐 롱턴(2)(progressive parallel)(카빙롱턴)
진보된 패러렐(카빙롱턴) (progressive parallel)
구분 : (탑.리드 카빙)
턴크기 : 롱턴의 호(기본패러렐보다는 조금 작게)
턴수 : 6회이상
포인트
-강한 압력을 이길 수 있는 신체 포지션에 맞는 스텐스 (내츄럴스텐스 보다는 넓은)로 빠른 스피드에 신체의 중심점위치는 전체적으로 낮게 설정하여 상,하 움직임을 최소화 하고 외력에 의한 자연스러운 하중을 이용한 활주
-중력에 의해 생기는 낙차를 최대화 하여 턴 후반의 반발력과 턴 전반의 선행동작을 적절히 이용하여 턴을 매끄럽게 이어가는 활주
-폴 사용은 자세가 낮고 빠르기 때문에 정도에 따라 비스듬히 옆으로 사용하여 리듬과 밸런스를 유지한다.(고속의 경우 폴체킹은 생략해도 좋다)

* 감점요인
- 스텐스가 좁아지지 않도록 유의
- 카빙요소 보다 슬라이딩 요소가 크지 않도록 유의
- 일정한 턴 크기, 리듬, 속도를 유지하지 못하는 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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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렐 숏턴(parallel standard short ture)
기본 숏턴 (standard short ture)
구분 : (탑.테일 슬라이딩)
턴크기 : 숏턴의 호
사면선택 : 중사면, 급사면
턴수 : 제한없음
포인트
-내츄럴스텐스로 상체가 최대경사선(폴라인)을 유지하면서 스키는 나란히 하여 짧은 턴의 폭을 유지하고 일정한 속도와 리듬으로 활주.
-하중과 발중의 요소를 적절히 사용하여 양 스키 에지를 동시에 전환하고 계곡쪽 스키에 좀 더 많은 하중을 두고 밸런스를 유지한다

* 감점요인
- 정확한 탑.테일 슬라이딩이 아닌 테일슬라이딩으로 상체와 골반이 최대경사선(폴라인)을 유지하지 못하고 로테이션 되지 않도록 유의
- 턴의 크기와 스피드를 유지하지 못하고 업,다운 리듬과 폴체킹 타이밍을 잃지 않도록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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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에 뱃지테스트에 도전해볼까 하는데, 이거 원 읽어보기도 싫게 뭔가가 많기는 하네요 ;;;

출처는 대한스키지도자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