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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장 에서의 막공을 보고 왔다.
오랜만에 정말 흥겹게 재밌게 봤다.
누군가에게는 3대가 함께 봤던 외도와, 치정, 살인을 바탕으로 하는 '가족뮤지컬'로 기억하고 있지만 ㅋㅋㅋ
뭐, 영화를 통해서도 이미 익숙한 OST에 수월하게 전달되는 가사들까지, 그리고 fine한 번역에 배우들의 적절한 한국말/욕 사용까지.
당직 때 잠 한 숨 못자고 다음 날 계속 일하고 얼마 못잔 뒤라 굉장히 피곤한 상태였지만, 졸지 않고 집중해서 굉장히 즐겁게 관람했다.
내한 공연은 언제 또 올지 모르니, 언제 해외 놀러가면 (언제나 가볼량이면...ㅠ-ㅠ) 기회되면 꼭 다시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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