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윈의 블랙박스 - 마이클 베히
학창시절 '진화론'에 대해 배웠던 기억이 있다. 훨씬 이전, 초등학교 다닐 때에는 교회에서 '창조론'에 대한 수많은 '증거(?)'들에 대해 들으며, 시험 같은 것을 보고 순위권 안에 들어 상도 탔던 경험이 있다. 한 번도 심각하게 창조vs진화 에 대해 고민해 본 적이 없었고, 나란뇨자 특성 상 결론나지 않을 문제에 토론 등을 하며 시간/에너지 낭비하는 것을 그닥 좋아하지 않기에, 음, 진화론도 어찌 보면 일리 있지. 그렇다고 다 설명이 되는 건 아니잖아? 생명체가 처음 '진화'되었는지, '창조'되었는지 나는 죽었다 깨어나도 모를꺼잖아?라는 생각에 그냥 휙, 넘어가던 그런 주제. 이 책을 왜 읽고 싶어서 To-Read List에 올려놨었는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분자생물학(?) 생화학 수준에서의 진화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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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6. 15.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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