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2박3일 일정이 잡혀있는 날. TGV인지 Thalys인지 Eurostar인지 어쨌거나 벨기에 가는 기차가 결제오류가 자꾸나서 가격도 저렴하겠다, 한국에서 eurolines로 예약해 왔었다. 타 본 결과 "아니올시다". 복불복이겠지만, 누가 타느냐에 따라서 정신건강이 위태로울 수도 잇겠더라. 게다가, 우리나라처럼 터미널이 잘 되어 있는게 아니고, 길거리에서 타기도 해서 춥거나, 비가 오는 날씨면 정말 기다리기 번거롭겠다 싶었음.RER A Chatlet Le Halle에서 M3 Gallieni에서 하차, 내리자마자 보이는 Eurolines 표지판을 따라 걷다보니 코딱지만한 터미널 같은 곳이 나타난다. 예약확인 pdf 파일 인쇄해 간 것을 제시하니, 짐이 몇 개냐 묻는다. 1개라고 하니 공항에서 짐 부..
여행
2013. 10. 14.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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