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꽃가루가 차에 가득, 노랗게 쌓이기도 했고 하루 나무밑에 주차해 두었더니 이상한 끈끈이 같은 나뭇잎들이 덕지덕지 붙어있어 시간내어 남편의 단골 세차장으로 홀로 향했다. 처음이라 넘나 긴장되는것. 제일 싼거보다 하나 비싼거 선택. 업그레이드 같은건 없다. 데빗카드로 할게요. 카드로 결제하는데 방향 때문에 좀 걸림 ㅠ 넉살좋게 생긴 알바 청년이 내가 어버버 하고 있으니까 엄지척!도 해주면서 안내해주었다. 짧은 자동세차가 끝나면 내부세차를 위한 곳이 따로 있다. 공짜다 ㅎㅎ 세상 열심히 청소를 하고 귀가.👍
미국에서 살아보기
2018. 4. 1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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