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7~10/21 프랑스 여행을 시작한다
짜잔.이제 내일이면 출국이다.그동안 비행기 예약부터, TGV 예약, 호텔 예약은 이미 몇 달 전 끝내놨었고, 파리에서의 세세한 일정은 파리에 유학중인 친한 언니가 맡아서 도와주셨고, 그 이외 지역은 #이제_시작이네?ㅋㅋㅋㅋㅋ 00:00이 지났으므로, 오늘 12:30 비행기로 출국이다. 그런데 아직 짐도 못 쌌다. 이번 주 초 며칠 간 몸살기운이 있어 거동을 못했던터라, 준비를 미쳐 못했다는 어설픈 핑계를 무기삼아, 부족하지만 대충철저히. 짐을 싸보도록 하자. 1. 여권2. 환전한 유로화. landing 후 그날 바로 쓸 현금 외에는 고이고이 숨겨(?)서 갈 수 있도록 숨겨 놓았다.100유로 짜리 지폐가 쓰기 번거롭다는 언니의 조언으로 50유로짜리로 환전했고, 20유로짜리는 5장만. 부피감이 부담스러우니까..
여행
2013. 9. 27.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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