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의 모든 순간을 사랑하라 - 윌리엄 하블리첼
생의 모든 순간을 사랑하라 카테고리 시/에세이 지은이 윌리엄 하블리첼 (브리즈, 2007년) 상세보기 최근 읽는 책들은 모두 마음의 위로를 주는 책들인 것 같다. 몇 권의 책을 연달아 읽으면서, 내 마음을 많이 들려다 볼 수 있었다. 얼마전 나는 친구에게 "꿈이 없는 느낌"이라고 얘기한 적이 있다. 나의 미래 직업이 포괄적으로는 이미 정해졌기 때문에, 일종의 매너리즘에 빠진 것이었을 수도 있고, 아님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우려니 적성에 맞는게 없는 것인지 '하고 싶은게 없다' 느꼈는지도 모르겠다. 예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직업이 포괄적으로 '수영선수'일 수는 있어도, 그 중에 내가 자유형을 잘하는지 배영을 잘하는지 모르겠는 마음과, 평영을 좋아하는건지 접영을 좋아하는건지 헤깔리는 심정, 접영을 좋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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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3. 24.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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