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사유 궁전 방문하는 날. 원래 일정이 너무 빡빡하게 잡혀 노인엄마 체력안배 실패로 조금 편한 곳으로 변경. RER C Versailles-Chateau행 종점에서 하차. 비수기여서인지 사람이 아주 많지는 않았다. 티케팅도 무지 수월. 궁전 가는 길에 있는 미이라(?). 나는 0.10유로짜리 동전을 떨어뜨렸더니 가볍게 인사만. 어떤 분이 10유로 지폐를 줬더니 덩실덩실 춤도 추더라는 소문이. 베르사유 궁전에 들어가는 티켓을 받고 가방 검사를 한 뒤 입장. 안으로 들어가니 천장벽화, 그림들, 침실의 가구들, 거울의 방 등을 구경. 오디오 가이드는 입구에서 무료로 한국어판(?)을 제공한다. 궁전에서 나와 간 곳은 정월. 예전에 왔을 때는 어떻게 돌아다녔는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이번에는 카트로 운전하며 이..
여행
2013. 10. 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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