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007 생샤펠, 노트르담대성당, 퐁피듀 미술관
첫 일정은 생트 샤펠. 스테인드글라스가 아주 멋지다고 소문이 난 곳. M4 Cite역에 내려 콩시에르주리를 스치듯 구경하고, 생트샤펠에 대기 씩이나 하여, 입장료 씩이나 주고 들어가보니, 예전에 왔을 때 우측 벽 공사중이어서 시큰둥하게 봤던 기억이 그제서야 들었다. 이번에는 좌측면 공사중이었다. 날도 흐려서인지, 그다지 인상적이지는 않았더랬다 /확인사살/ 다음에 오면, 입장료 씩이나 주면서 들어가지는 말아야겠다 생각했음. 생샤펠성당의 내부. 1층은 우와!싶기도 했으나, 막상 2층에 올라가니 그냥저냥.... 아마도 내 감성이 메말라서인지도. 눈이 오래 머무는 몇 몇 그림을 제외하고는 그림 보는 것도 시큰둥하니까. 아마도 내탓인듯ㅋ 다음 일정은 노트르담 대성당. 생트 샤펠 구경 후 도보로 갈 수 있었다. 성..
여행
2013. 10. 13.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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