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자는 혼자다. 2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파울로 코엘료 (문학동네, 2009년) 상세보기 읽는데 정말 오래 걸렸다. 파울로 코엘료의 소설 같지 않았다, 군데군데 그럴 듯한 부분들이 있긴 했지만. 너무 오래 걸려서 앞에 무슨 내용이었는지도 잘 모르겠고 -ㅅ- 주인공들 이름도 헤깔리고 =ㅅ= '이고르'라는 인물이 정말 알 수 없고 ~ㅅ~ 이미 난 새로 산 다른 책, SPEAK를 읽고 있다. 이건 좀 재밌다. 멀티태스킹은 어려운 건가보다, 책 두 권을 바꿔가며 읽었지만 남는 건 한 책의 스토리 뿐...
승자는 혼자다. 1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파울로 코엘료 (문학동네, 2009년) 상세보기 이 책은 ****에서 ****을 하던 시절, 틈나는대로 읽기 위해 '직원할인'된 가격에 구매하게 된 책. 평소 파울로 코엘료의 책을 좋아하는지라 선뜻 구매했지만 결국 "틈이 나지를 않아" 읽지도 못하고 개강을 맞게 되어버렸더랬다. 가족 구성원 중 한 명이 2권을 선물로 주시기에 방학을 맞아 읽기 시작했다. 역시나 한글이 모국어인지라 영어로 된 책을 읽는 것에 비해 시간은 훨씬 덜 걸리더라, 아쉽게시리.. 아직 2권을 읽어보지 못했기 때문이기도 하고, 별로 쓸 말은 없다. =ㅅ=; 2권을 얼른 읽어나봐야겠다.;
순례자 카테고리 시/에세이 지은이 파울로 코엘료 (문학동네, 2006년) 상세보기 방학 중에 읽은 책이다. 오래 전 읽었던 적이 있다. 처음 읽을 때는 '어라, 이 책은 예수님이 없어도 너무너무 잘 살 수 있을 것 처럼 말하네?'라고 느꼈는데..그러면서 한 편으로는 '예수님(또는 다른 신)이 꼭 있어야 해'라고 느껴져 혼란스러웠던 기억이 있다. 두 번째 이 책을 읽을 때는 전자도, 후자도 아닌 '밋밋함'이었다. 책 속에서... '선한 싸움'은 자신의 마음이 시켜서 하는 것입니다. ...세상이 많이 변한 오늘날 '선한 싸움'의 전장은우리의 내면으로 옮겨 오게 되었습니다. 선한 싸움은 우리가 간직한 꿈의 이름으로 행하는 것입니다. 젊은 시절, 우리 내면에 간직한 꿈들이 힘차게 굼틀댈 때면 우린 용기백배하지만..
흐르는 강물처럼 카테고리 시/에세이 지은이 파울로 코엘료 (문학동네, 2008년) 상세보기 파울로 코엘료.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작가이다. 그는 가톨릭 신자라고 하였지만, 그의 글들을 읽고 있으면 어떤 종교를 가진 사람이라도 동등하게, 자신이 믿는 신에 대해 생각할 수 있도록 한 것 같다. 어느 특정 종교에 국한되지 않았지만 신을 생각할 수 있게 하는 힘. 그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이다. 이 책을 읽은지는 한 달이 넘어가지만 시험기간이랍시고 그동안 인터넷을 멀리했더니, 책 내용이 살짝 가물가물하다;;; 책 중에서 연필같은 사람 1. ... 연필을 이끄는 손과 같은 존재가 네게 있음을 ... 우리는 그 존재를 신이라고 부르지. 그분은 언제나 너를 당신 뜻대로 인도하신단다. 2. 가끔은 쓰던 걸 멈추고 연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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