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리바이벌) 장소Ambassador Theatre출연그레고리 미첼, 데브라 몽크, 릴리아스 화이트, P.J. 벤자민, 조엘 그레이기간1996.11.14(목) ~ 오픈런가격- 국립극장 에서의 막공을 보고 왔다. 오랜만에 정말 흥겹게 재밌게 봤다. 누군가에게는 3대가 함께 봤던 외도와, 치정, 살인을 바탕으로 하는 '가족뮤지컬'로 기억하고 있지만 ㅋㅋㅋ 뭐, 영화를 통해서도 이미 익숙한 OST에 수월하게 전달되는 가사들까지, 그리고 fine한 번역에 배우들의 적절한 한국말/욕 사용까지.당직 때 잠 한 숨 못자고 다음 날 계속 일하고 얼마 못잔 뒤라 굉장히 피곤한 상태였지만, 졸지 않고 집중해서 굉장히 즐겁게 관람했다.내한 공연은 언제 또 올지 모르니, 언제 해외 놀러가면 (언제나 가볼량이면...ㅠ-ㅠ)..
딸에게 보내는 편지저자마야 안젤루 지음출판사문학동네 | 2010-02-25 출간카테고리시/에세이책소개“열여섯 살 때의 아름다움을 당신이 만든 것이라고 주장할 수는 ... 읽은지는 꽤 됐는데, 그동안 수술이 많아서 이제서야 써보지만, 이 것도 저장하기까지는 백만년이 걸리겠지..?회식가기 전 모두가 모이기 전 잠시 노트북을, 백만년만에 열어보는 것 같다...ㅠㅣㅠ "표지에는 오바마, 오프라 윈프리의 멘토"라고 삐까뻔쩍(?)하게 적어놨길래 굉장히 기대를 하고 읽었는데그냥저냥... 어쩐지 번역이 흡족치 않아 더 실망했을 수는 있을 것 같다.얼마나 미국에서 영향력이 있는 분인지는 잘 모르겠어도 (내가 무식해서...;ㅁ;) US citizen 들의 정신적 지주는 (책을 보아하니) 될 법한 모양이지만, 인생에 있어서..
프로이트의 의자저자정도언 지음출판사웅진지식하우스 | 2009-10-05 출간카테고리인문책소개일생에 한 번, 마음의 의자에 눕다‘정신분석 공부’를 마음이 아... 언제부터였는지, 나는 '마음'이 중요했다.내가 왜 지금의 감정을 느끼는지, 왜 이렇게 행동하거나 말해야 했는지, '나는 왜?'라는 물음을 언제부터인가 하게 되었고, 나에 대해 스스로가 조금씩 알아가면서, 살아지면서 바뀌었던 성격이라든지 남들에게 보여지는 '태도나 모습'은 훨씬 더 '나 다운 모습'으로 바뀌고 있는 것 같다. 특히나 이전에는 머리로 알아지는 '이정도 인생이면 나는 행복한거지'의 만족감이었다면, 요즘의 나는 '아 정말 내가 행복하구나 (비록 정말정말 화나고 짜증나는 상황들을 겪지 않는 것은 아니어도)'를 느끼고 있다. 이 책은 굉장히..
- Total
- Today
- Yesterday
- 시
- 바이올린
- 피아노 연주
- 난 아마 안될거야
- 홈베이킹
- 레벨1
- 뱃지테스트
- 독서
- 베이킹
- 스키
- 상처가 꽃이 되는 순서
- 이성복
- 프랑스 여행
- 강아지 키우기
- 머핀
- 산부인과
- 파리 여행
- 그 여름의 끝
- 쿠키
- 파이
- 바네사 메이
- USMLE study plan
- 컵케익
- yiruma
- 요알못의 베이킹 도전기
- 스키 동영상
- 스키 강좌 동영상
- 윌리엄3세
- 요알못의 요리 도전기
- 이루마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