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 여행 옐로나이프, 캐나다
*오로라빌리지, 옐로나이프, 캐나다 2013.1.20~2013.1.25 4박6일 간의 오로라 여행을 다녀왔다. 1년동안 인턴으로 참 열심히 살았다. 새로 구매한 천문력 사진들도 오로라로 모든 상황이 나로 하여금 오로라를 보러 가라는 것 같은 마음, 멀리멀리 나를 위한 여행을 떠나고 싶던 마음과, 행복했지만 고생했던 지난 일 년의 나를 위로하고자 하는 마음 삼박자가 맞아 떨어(?)져 한 달치 월급을 초월하는 비용을 들여 캐나다, 옐로나이프로 휴가지를 결정했다. 1. 항공 짝턴이 부족해 매일 당직이던 12월. 소아응급실 밤 당직을 서면서 환자가 없는 새벽시간에 캐나다로 전화도 해보고, 이메일도 보내았지만 크리스마스 시즌, 연초 엄청난 관광객들로 인해 답장이 지연되어 결국은 여행사 패키지로 다녀왔지만, 나름의..
여행
2013. 2. 3.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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